설정집에서 나온 퀸이 26년전 10살짜리 아들을 버리고
백수 해적단에 들어갔는데
그 아들이 프랑키 라는것
그냥 우연히
프랑키가 10살이던 26년전 부모에게 버려지고
그냥 우연히
바다열차에 부상당했을때 퀸이 속했던 MADS의 배 부품으로 몸을 개조했으며
그냥 우연히
둘다 사이보그고
그냥 우연히
39권 93권 표지에 둘이 동일한 포즈로 나오고
그냥 우연히
머리 빡빡 밀면 서로 닮았으며
그냥 우연히
주력 병기 이름이
프랑키는 브라키오 탱크고
퀸은 브라키오 런쳐였음
저 세계관 유전자빨 오짐...당장 천룡인들만 봐도....뭔 그 나태함으로 바다에서 해적질하던 놈들에게 쳐맞고도 안죽냐...
39권 93권
숫자 오졌다..
대를 이어 사황 대간부 ㄷㄷ
우솝도네
본편에서 안 풀면 뭐 어쩔 수 없지 하는 설정이지만
이래놓고 본편에서 전혀 아닌데요? 하면 ???????????????????????????????할 설정
퀸(좌측) 시절이랑
프랑키 2년전 모습 생각하면 닮긴했다
지금와서 이 떡밥을 풀어봐야 카이도 잔당이랑 협력하기도 애매한 사이라 그런가
근데 오다라 아모른 직다 ㅋㅋㅋ
ㄹㅇ 오다의 큰그림이였다면?
퀸 : 카이도씨, 7년전의 제안을 받아들여 백수 해적단에 들어가겠다고!!
카이도 : 좋다. 근데 너 애 아들이 있지 않았던가...?
퀸 : 해적하려면 자식정돈 버려야죠!
카이도 : 이런 쓰레기 새끼
크로커다일 TS썰처럼 굳이 풀지 않아도 되는 보따리중하나겠지
난 이런 쓸데없는 설정들 그냥 작품외적으로 푸는게 맞다고보는데 가끔 다른 만화나 소설같은거 왜 작품내에서 안푼걸 외적으로 쓸데없는소리하냐고 까는거보면 좀 얼탱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