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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같이 일하던 형이 1년 365일 중에 363일을 매일 한병 반 깠는데
딱 저 상태였음.... 지금은 애낳고 술 안먹지만.
사실 약주라는 것도 다 술꾼들이 지어낸 말이고
사람 몸에 알코올이 들어간 이상 해롭기만 하지 이로운 효과는 전혀 없다며
기분이가 좋아짐.
술이 안좋은데 마시는 이유가 딸치는거랑 비슷하다고 보면됨.
물론 딸치는건 집에서만 가능하지만 술은 그나마 밖어서 마셔도 괜찮은거.
진지하게 알중 치료가 필요해 보이는데
마음속이 공허하고 외로우면 적적한 마음에 술 찾게 되더라
차라리 동물이라도 키우면 나아지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