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가 2008년 크리스마스였나
그날도 와이프랑 와이프 자취방에서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보면서 같이 게임하고 있었는대
누나 적어도 크리스마슨대 우리 케잌이라도 하나사서 캐롤이라도 부르자고하니 알았다고함
그리고 동내 빵집에서 케잌하고 슈퍼에서 맥주산다음 초꼽고 노래부리고 캐잌잘라먹는대
누나가 선물이있다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심 속으로 아!! 그래도 누나가 뭘 준비하긴했구나 싶었는대
막상 생각해보니 나는 아무것도 준비안함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눈갘고 기다리라고 하는대 뭔가 스르륵 스윽 소리가 들림
뭔가 불안해서 실눈떠서 봣는대 누나가 그..베이비돌 속옷있잔아 그걸로 갈아입길래..
진짜..육성으로 아!! 누나 뭐하는거예요!!! 나 이럴려고 누나집 온거 아니라고하니가
진짜 찐 으로 닥쳐!!!!! 이러더라.....
그래서..그날...누나(지금은 마누라) 가....날...
댓글(19)
상업지에서나 볼법한 일이 실제로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