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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9)
그러쿤
닥던보다 페르소나에 가깝나봐?
아니그냥 우익요소 제치고도 스토리를 개같이 썼어. 도시를 지배하는 사악한 악의 축과 맞서겠다고 해놓고서는 하는짓은 시민들 습격해서 죽이거 애먼여자 납치해다가 몸팔게 시키는거고 그러는 와중에 주인공 일행의 발랄한 일상생활(?)은 계속됨. 뭐냐ㅆㅂ?
일러가 너무 힙해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