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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와 승객들 어쩔..
이 난리에도 가는사람들이 있긴 하구나 대단타
카이탁 공항 착륙하던 기장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다시금 느끼게됨
붕 떴으니 망정이지 콱하고 처박히면 ㄷㄷㄷㄷㄷㄷ
자세한내용은 조종사 이야기 들어봐야 알겠지만
착륙시도하다가 아니다 싶어서 의도적으로 다시 기수를 올린걸수도 있지않을까요?
그냥 그 상황이잖아요.
예약을 미리했으니 돈아까워 가긴가야겠고
간김에 산산 맛 제데로 보고오면 되겠구먼
착륙직전에 바람이나 기체상태 고려해서 조종사가 최종착륙 고도에서 복행[Go Around]을 외치면 착륙하지 않고 다시 이륙을 합니다. 공항 근처에서 패턴이라는 장주비행을 하고 다시 착륙을 시도합니다. 무리한 착륙은 사고를 발생시키고 항공기 사고의 상당부분이 이착륙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안전하게 착륙 했나요? 걱정되네요
종이 비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