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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군대가아니라 깡패 합숙소였나
두 년놈다 애들이 당한거 그대로 시켜야해
진짜 사람이 아니다
고문치사라서 얼마 안나올거 같긴한데.... 사회적으로는 이미죽은거나 마찬가지지만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넘어가겠지. 언제나 그랬듯이
훈련소에서 뒤지게 굴려지긴 했는데
저런짓은 상상조차 못했는데
아니 어떻게 중대장 부중대장 두 년놈이 쌍으로 지랄일 수가 있냐.. 어떻게 둘 중에 사람이 하나도 없어
처음엔 부중대장은 그냥 지시받은 거 따르기만 한 건 줄 알았는데 얘기 듣다 보니까 둘이 똑같네;
드립 아니라 진짜 끔찍하게 죽었으면
네버 네버 체인지
요즘 군대는 그런거 없다
난 절대 안 믿지 ㅋㅋ 지금도 어떤 부대에선 쌍팔년도 구타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를 일
인격파탄 난 놈들은 좀 걸러야 하는데
사람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여러가지 상당히 많이 생략됨
그런 것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음
좋아졌다고 해도 좋아지는 꼴을 못보는 인간도 있겠지
라떼도 없던걸 한참 지난 지금 이런다고? 뭐지... 군대 조금씩 나아지는거 아니었냐 ㅅㅂ?
심지어 나 12사단 출신인디...
오후에 열사병 걸릴까봐 취침까지 시켰었는데. 뭐지 저 ㅅㅂ럼들은?
저러고 가볍게 넘어가면 ㅅㅂ 입대거부나, 부모들이 ㅈㄴ 참견해도 입닫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