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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굳이 법의학적 심리 분석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그가 즉답을 피하며 변명과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저질렀다 라고 말하진 않지만
저지른 이유는 말하고 있는 상황.
물론 그 이유도 거짓말이지만.
저새킨 일부러 부정도 안하는듯. 넌 위장이 좀튼튼한가봐? 방사능홍차 한잔하쉴? 하는것같네.
푸틴 성격이면 그냥 "아니다"하고 구라칠법 한데 왜 저리 혓바닥이 길게 변명했던걸까?
그렇게 당당하면 죽였다고 왜 말을못해
그냥 내가 죽였다고 실토하는 급인데 저정도면
자기가 했다고 자백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연관되었다는 여지는 남김.
자백해봐야 정치적 부담만 커지지만
모두가 자신이 죽였다는걸 알지만
확언을 하지는 않는 걸로
얼마든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경쟁자들에게 경고도 함.
권력에 눈돌아간 인간이란
이렇게 구차하고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