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캣 수장인 김동건 = 나크가 현 넥슨 대표이사, 부사장보다 짬이 높은데다
전 회장이었던 김정주의 신뢰까지 받았던 성골 중 성골
힘이 얼마나 센지 넥슨 스튜디오중 유일하게 칼퇴하는곳으로 유명할정도
6개월만에 망했던 어센던트 원도 김동건이 맡았던 게임임
좀 지난일이지만 수백억을 까먹고도 아무런 견제가 없다시피하니 블라에도 대놓고 저격글까지 올라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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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쯤 서울 살때 교대-잠실 라인 지하철
탈때 종종 데브켓 직원으로 추정되는 사람들
본 적 있었는데 주황색 데브켓 로고 박힌 티셔츠에
반바지 슬리퍼 신고 출근하는거 보고 ㅈㄴ 부러워
했었음
흔히들 마비노기 모바일로 까먹은 돈만 얘기하지만
얘네들 알게모르게 말아먹은건 더많고 그거까지 합하면 얼마를 말아먹은건지 가늠할수조차 없음
물론 회사 외부적인 사정으로 얼떨결에 말아먹힘당한것도 있긴한데 그런걸로 퉁치기엔 말아먹은게 너무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