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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그래봤자 뺏긴놈
그 순간은 화나서 뭔 짓이라도 할 거 같은데
그냥 ㅁㅊㄴ 내다버린 걸로 생각하고 잊어버리는 게
세월 흘러서
그 때 내가 잘 내다버렸지 하고 후회 안 함
점두개 나도..
저런것들이 빠구리 뜯다가 임신하면 어후 상상만해도 갑갑하다
이왕 꼬신거 100번만 올라타고 차버려라. 항상 웃으면서 티내지말고.. 특히 돈 아끼고
점두개 메모.
아이고 의미없다.. 왜 떠난 버스에 미련을 두나..
말투를 보니 전남친도 진짜 사랑이 아니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