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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장애인이거나. 장애인 되어 나오거나.
극한의 2지선다
나도 꾀병소리듣다가 바로 추간판탈출하고 반년동안 의무대서 살았는데 ㅋㅋㅋ 의무대가고 바로 유격~부대복귀하니까 다 혹한기가고 없더라
눈에 보이는 상해가 없으면 꾀병됨
군대 ㅋㅋㅋㅋ
두통, 근육통, 염좌, 감기 모두 거의 같은 약 주는 곳인데 ㅋㅋㅋ
염좌 = 빨간약
두통 = 빨간약(?)
감기 = 빨간약(??)
군의관: 집에 가면 다 낫는다~
뭐야 그럼 집에 보내줘요
우리 여단 군의관 피부과였는데 자기꺼 아니면 죄다 외진보내버림
근데 그 와중에도 기름독은 답이 없대, 내일 또 기름 만질거면 약 쓰는게 더 안좋을수도 있다고 함
걍 전역하면 낫는다길래 전역했더니 반년만에 낫더라...
꾀병이라며 전역하고 검사하니 심장판막증 시발!
저렇게 하다가 ㄱㅇㅈ 처럼 사람 죽여버림
눈에 모래보다 큰 자갈 들어갔는데
훈련중이라 제발 물로 씻게 해달라다가
끝까지 안빼주다가 ㅆㅂ
눈 망가졌음 안에 상쳐 엄청나고 피나고
그래놓고 정신력으로 극복하라는데
십창나버린 내 시력은 안돌아오더라
훈련소에서 전립선염 걸렸는데
나도 스스로 진단한 전립선염을
군의관이란 새끼가 진단을 못해서 방광이완제 줌
잔뇨감이랑 통증이면 전립선염이잖아
멱살잡고 흔들어서라도 정밀검진 받았어야 했는데
뭐에 다쳤는지 뭘 줘야 치료가능한지도 모르는 애들 데려다 놔서 치료도 안됨
약 달고 살아야 하는 병증도 3급이라고 군대 보내주는 나랏님들 덕분에. (웃음)
살면서 국군수도병원, 舊 국군논산병원, 국군대전병원 셋 다 돌아보는 희귀한 경험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