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는 기루의 기녀, 아버지는 알 수 없음.
어머니가 자식을 위해 전재산을 털어 당문에 입문시킴.
어린 시절 당문을 탈주해 어머니를 찾아갔으나 매독에 걸려 정신이 나가있었음.
어머니가 강1간당해 태어난 자식.
어린 시절 어머니가 정신병으로 자1살.
영아 시절 상자에 넣어져 유기된것을 당문이 거둬들여 키움
어린 시절 어머니가 정신병으로 자1살
학을 접는 이유는 어머니가 자1살하기 전, "네가 학을 접어 보내면 내가 그걸 볼 수 있을거야"라는 말을 남겼기 때문
조활까지 포함해서 그나마 제일 나은게 그냥 어린시절 유기된 사사형일 정도.
이렇게 박살난 환경의 애들을 잘 키운것만으로 장문인과 삼사형은 칭찬을 들어야함.
댓글(26)
이사형 엄마 = 소사매 엄마
앵. 소사매 모친은 병으로 죽은거고 소사매한테 10년간 폐관수련할 테니 보고싶으면 종이학 날리라고 한 거 아녔나?
그게 자1살하기 전 거짓말한거.
ㄴㄴ 당중령 열전 보면 나옴
그는 오랫동안 사모해온 사매를 구해냈지만, 그녀의 눈물은 되돌릴 수 없었다.
큰 잘못은 이미 저질러졌고, 당사자들은 평생 마음의 짐을 내려놓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매에게 청혼하며 평생을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결혼 후 몇 년 뒤 귀한 딸을 얻었지만, 사랑하는 아내는 여전히 말없이 슬퍼했다. 그는 강호를 종횡무진할 수 있었지만, 가정을 안정시키기는 어려웠다.
결국 아내는 우울증으로 절벽에 몸을 던졌고, 당중령의 병세는 점점 더 깊어갔다."
남궁천을 당문으로 데려왔으면 그 꼬라지 안났다니까
하나같이 정상적인 집안 꼬라지가 없구만
훌륭한 정통 무협이다
강호에 출사한 자로서 칼밥 먹으면 온전히 천명 누리기 힘든 걸 각오해야지.
조활이 가장 불상하게 입문한줄 알았는데..
그나마 저쪽에선 제일 나은거같네 ..
당문의 저항정신의 근원
대사형 곱상한게 어머니 닮은거였네
당중령이 여럿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