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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빅토리...?
솔직히 출비 같은데서 보니까 당초 OTT 노리고 만든 영화 같았음...요즘 트렌드에 안맞아
이래서 기레기라고 하나 보네
이거도 흥행은 실패했는데 OTT 풀리고 평가는 엄청 좋아짐
혜리 응팔에서 연기 쩔었는데
끝까지 어남류를 외치던 본인은
어남택 어머니에게 마지막화 내기에서 처발리고 받은 비웃음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어남택은 작가놈이 비틀어보겠다고 장난질한걸로 밖에 안보임..
티켓값 비싼데 저렴해보이는 영화 잘 안고르게 되드라.
처음 보길래 뭔가 했더니 그때 그 시절 복고풍 영화네
한창 이런류 영화 먹힐때 나왔으면 흥했을지도
영화 배우들은 알빠노지 ㅋㅋㅋㅋㅋ 정산 다 받는데 ㅋㅋㅋ
영화 평가는 좋던데 좀 독립영화 느낌이라 사람들이 안 보는 듯.
비싼 티켓값내고 블록버스터 보고 싶어하지 누가 저예산 독립영화 보고 싶겠음.
기레기는 커뮤 인간들의 감정을 조종할 수 있다. 기레기는 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