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벌어야하는 점심 저녁시간때 애들 대려와서 어른들만 시키고 애들은 안시키니 수익성이 떨어지는게 첫번쨰같음 어른2명 애들 3명까지 오면 테이블 다 쓰니깐..
두번쨰가 애들 맥이게 뭐 달라 뭐 달라 하면서 그릇 엄청 가져다 달라하고 반찬 엄청 시켜서 2인분으로 나가면서 반찬은 4인분 수준으로 나가서 더 적자인게 큰듯
게다가 거기서 애들 막 뛰어댕기는거 안말리는 부모도 있어서 빡침이 더 크고 거기다가 사고나면 본인돈으로 치료까지 해야한다는데 누가 받을까.. 이해 함 ㅋㅋ
이득도 안남고 책임만 있음 ㅋㅋㅋ
말만 들으니 애견까페같은 느낌이네 개 데리고 와서 사람만 먹고 개들은 놀게 두는…
요즘은 그나마 스마트폰 이런거 때문에 사방팔방 뛰어다니는건 많이 줄었다던데
ㅇㅇ 애기들 있는 테이블은 인원대비 매출은 적게 나오고
식기도 많이 쓰고 요구사항도 꽤 많아서
사장입장에선 속쓰림
우리 아이가 얼아 안먹는대 조금만 덜어서 만들어 주면 안되요?
손님 미리 재료가 소분되어 있어서 그건 좀 힘들것 같고요.
아니 애가 얼마나 먹는다고 그래요! 그거 아껴서 참 부자 되시겟내요!
걍 주인이 쫓아내는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야 고쳐질 듯
더불어 애있는 테이블은 회전률 시망임...
애 없는 테이블보다 몇배로 시간씀.
동네치킨집중에 아이들 대환영하면서 엄청 꾸며놓은곳있는대 가족손님이랑 아이들 엄청많은대 대신에 음식이 상당히 비쌈 그런대도 항상 만석이더라 이쪽으로 코스트올려서 가족손님 받으면 어떻게 이득이 나나봄
애들이 다칠 위험이 있어서 하는건 아니고
애들 동반한 부모들이 애들 컨트롤 못하고 방치하면서
주문은 한두가지 시키고 몇시간씩 테이블 하나 차지하고 있고
사고나면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개씹쌉말같지도않은헛소리를 내지르는데다가
애들 연령대에 따라선 똥귀저기 두고간다는 이야기도 있고 다른 테이블이랑 트러블이 생기거나
가게에 비치된 물건 털고 부수는 일이 허다하니까 막아버림
감자탕 집에서
카트에 음식 싣고 이동하는데
뛰어다니는 애들이 거기 부딪혀서
화상 입으니까
치료비 내놓으라고 개 진상 쑈를 부린 부모가 있었지
그 사건이후부터 노키즈존 불타기 시작한거로 기억함
아니야. 훨씬 더 심한 사람들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