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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가.. | 24/08/26 10:56 | 추천 6 | 조회 96

(스압) 어제 MBC에서 저격한 정몽규의 축구감독 선임 과정...JPG +96 [3]

루리웹 원문링크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738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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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취재한 5개월의 축구 감독 선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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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의 지시대로 전력강화의원회가 구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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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력강화위원장이던 정해성은 

내정이나 외부의 압력따윈 없다고 선전포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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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론에서는 아직도 국내감독 내정설이라는

말이 돌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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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꾸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는데

축구감독 선임이 약속한 날보다 점점 늦어지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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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3개월이 넘어가는 시점 

정해성 위원장은 돌연 자진사퇴를 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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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을 보고 홍명보 전 울산 감독은

현재의 축협의 행정 상태를 대놓고 비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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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일주일 뒤 홍명보 감독이 정식 감독으로 선임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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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전력강화위원회였던 박주호는 자신의 채널 영상 촬영중

돌연 홍명보 감독 선임 사실을 기사로 접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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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만 해도 국가대표 감독으로 가는일 없으니

걱정 말라는 말을 해놓고 통수를 친 홍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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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임되고 나서 하는 입장이라고는

나는 나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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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력강화위원회는 감독 후보 브리핑 자료를 준비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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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박 8일간 5개국을 방문하며 다양한 후보들과 면접한 내용이 담겨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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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한명은 제시마치라는 감독으로

런던에서 만나 4시간 이상의 면접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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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후보는 이라크 대표팀을 이끌던 카사스 감독으로

카타르에서 만나서 면접을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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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조건 면접을 통한 결과 

 두 감독 모두 한국축구를 한층 끌어올릴 감독으로

판정되고 이 서류를 정몽규에 직접 전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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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도 제시마시측에서도 한국에 오고 싶다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서 서로 말만 잘하면 금방 선임되겠구나 하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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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협상을 시작하고 일주일 뒤에 바로 최종계약을 하게끔

일정을 맞춰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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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협회에서 세금과 국내거주 문제로

조율중에 엎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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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정회장은

빠르게 후보를 추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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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최종 후보중

바그너,거스포옛,홍명보 셋으로 추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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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정해성 위원위원장을 사퇴를 하며

위원회 직원 10명 이상이 추가로 사퇴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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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 위원회였던 직원은

우리는 아무런 권한이 없었다고 폭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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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 전 위원장도 비슷한 늬앙스의 말을 하며

최대한 말을 아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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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주호도 감독 선임과정에 있어서

축협에서 있었던 일들을 추가 폭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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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며칠이 지나 이임생 전 감독이

전력강화위원장을 이어 받아서 2박3일간 감독 면접보러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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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 감독은 바그너와 포옛이라는 감독이였으며

이 둘은 PPT와 경기분석 영상을 준비하며

이임생 위원장에게 크게 어필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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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성은 둘의 의견을 무시하고 

홍명보에게 찾아가 제발 국대 맡아달라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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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선임된 홍명보는 어떤 면접에서의 평가를 받았냐는 질문에

난 잘 모른다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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