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시리즈 부분에서만 이야기 한다면
근본 없는 동인 설정 AVP(30년 됨)은 그렇다 치고
에이리언2 인물 나와서 공식 취급 받는 콜로니 마린즈에서도
연구실 차려서 에이리언 죄다 씹고 뜯고 맛보고 했는데 검은 액체 대한 설정 없었고
다크 디센트는 말로우라고 작중에서 천재적인 지능을 가져서
인류에서 손 꼽히는 천재라고 언급되는 과학자인데
이 인간이 맛탱이가서 에이리언를 믿는 사이비 종교까지
만들었지만 검은 액체에 대한 존재 조차 모르는
헛물 만 캔 인간이 되어버림
이런거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함
굳이 검은 액체가 필요한설정이였나...
나중에 추가된 설정이기 때문입니다
(대충 고이즈미 신지로 사진)
검은 물이 외계인들이 개발한
진화 촉진제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그 원래 에일리언 자체의 생물학적 생태설정이 매력포인트였는데 그 생태적 설정에서 한틱 벗어나버린 느낌이라 그래야되나... 어느정도 사이클이 공통점으로 남아있긴 하지만.
프로메테우스에서 갑자기 짠 하고 나온거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