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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만든다면 전투 로봇부터 만드는 게 가장 최상위층의 수요일 거 같은데
전투 로봇에게 '적이란 무엇인가'를 정의하기 어려울 듯.
당장 사람도 군복이라든가 식별띠라든가 하고 오면, 쟤가 적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어려울텐데
로봇이 무슨 수로 식별하겠냐가 답 안 나올 듯
그래서 지금 쓰이는게 원격조작 로봇
즉, 드론이다
그것때문에 오히려 위험할수도 있는거임.
자기를 방해하는것도 적이라 인식하면...
바로 반란임.
일단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죽이면 안되는 사람'의 정보를 빠짐 없이 입력하는 것
Ai가 Ai만들고 다시 Ai보완해서 Ai 만들고 반복하면 되는거 아님?
인공지능도 인공지능이지만
배터리 문제도 좀 해결되어야ㅋㅋㅋ
인간의 종말
요즘 미국, 중국 로봇보면 심부름 로봇 정도는 1~2년안에 가능할듯함.
인류의 발전속도를 보면 조금 걸릴뿐이지 우리가 죽기전에는 나오고도 남을걸? 당장 10년전 로봇공학 기술력이랑 지금이랑 비교해봐도 천지개벽 수준임
2045년쯤에 기술적 특이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으니 기다려야지~
안되는게 어딨어 과학자들을 계속 갈구면 언젠가 나오겠지 하면 된다!
살아있는 동안엔 불가능하다는 말은 동의가 힘든게 불과 20년전에 폴더폰 쓰던 걸 생각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