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썼던 사람은
이후 정교회 세례를 받음
그리고
남의 십자가를 빌려오려던 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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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갤러리는 대체 뭘까
위에 사람은 진짜 신앙인되서 글도 지워버렷다매 ㅋㅋ
무슨 무속신앙같은이야기에 정교회?라니??
십자군이면 카톨릭을 가야지
참피같은 크킹 교황의 횡포를 맛봤다면 그 밑에 고개숙이고 들어갈 수 없었을 것
악마 녀석 명대사 날리는 거 멋지네
빌린 십자가가 어찌 네 십자가냐, 남의 십자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