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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애초에 버리고 간다는 건 친구가 아니거든욬ㅋㅋㅋ
"동무 지금 배신당했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만"이라 하면 아저씨 ptsd 오시려나.
동급생을 친구라고 하지 말자 걍
낙오자를 버린다는 건 그들 마음 속에서 낙오자를 (여러의미로)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거니까 무리에서 떠나야 함.
처음부터 별로 안 친했으니 버리고 갔겠지
그러네
산 좀 못탄다고 버리는 놈들이면
금강산 안내원들은 남측 인력을 상대하면서도 충성도가 높은 사람들이었고, 해외파병 특수공작원 출신들이 많았다.(÷간첩출신)
간첩이 봐도 배신이라니... 친구 아니라 북파공작임무 수행중 아니었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