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을 한지 3개월
확신을 한지 2개월이 되었네요
안하던 행동 야한속옷쇼핑을 하길래 촉이 이상해서
데리러가던 정류장에서 평소보다 일찍가는 중에
멀리서 외간남자 팔장을 낀 아내를 보았습니다
너무 놀래서 핸드폰 카메라를 열고 찍으려하니
두 놈년들이 눈치 챘는지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 후 2개월이 지났고
꽁꽁숨기느라 폰도 사수하고 배게 밑에 두고자며
아내가 가스라이팅이 심해지고 대화하다 자기 뜻대로
안되면
너하고 산 세월이 억울하다
고쳐써먹으려 했는데 안돼겠다
양육비 줘라. 위자료 준비해라
막말에 조금이라도 틈을 봐서 싸울궁리를 해서
명분을 만드려고 합니다
15년을 살면서 그동안 애들한테 잘했고
평소 기가세기는 했지만 그렇저럭 저 내조하고
잘 지내던 아내였습니다
심부름 센터 의뢰도 해보고 어떻게 알았는지
조롱이나 하듯이 다 피해다니고
돈은 돈대로 다쓰고
카톡 메세지는 안하고 블로그 통해서 새벽내내 문자질
해댑니다
정말 답답하고 타지에 있다가 서울에 거주한지 얼마 안돼
주변에 아는이
하나 없어 도움줄 사람도 없습니다
학생들 가르치는 교사들이 왜이런 추잡한 짓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아들 딸이 있어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 싶다가도 애들이 눈에 밟히고
죽더라도 상간놈하고 같이 죽어야 되는데
이대로 죽으면 억울해 귀천을 떠돌것 같고
너무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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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1)
아이들은 어느환경에서나 잘 자랍니다
다만 어느환경을 만들어줘야할지는 잘판단하시고요,..
이혼하시던가...(남자가 키우는 환경이 좋아보입니다)..
아님 이혼말고 그냥사시던가..아내가 더한귀책사유 만들때까지 버티시고~
그리고 중요한건,,
사람은 신뢰할 대상이 아니랍니다..
책과 친해져보세요~(고전류)
그 상간남 좆 짤라버리면 다 해결됩니다 단 술 많이 드시고하세요 심신미약으로 될려면
아이들을 염려하시는 마음에 저도 몹시 마음 아픕니다.
아이들이 좋은 엄마를 만날 수 잇는 기회일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해 봅니다.
어떤 경험자 분에게서 , 바람난 아내와 잠자리에서 그놈에게도 이런 교태를 부렷구나라는 생각이 자주 들어서 결국 (손해보고) 이혼했다고 하더라고요
바보 세요? 이러니깐 당하고 살죠. 죽을 마음이면, 두 년놈을 죽여야죠. 왜? 바보 처럼 자기가 죽을 라고 합니까?
끝까지 비아냥 거리던, 외도 하는 와이프를 쏴죽인 미국 남편은 선처를 받았습니다.
죽을 정신으로 두년놈 박살내세요...... 애들도 다 압니다......
증거수집..이혼상담...최대한 강공모드로 가시고...애들을 위해서 살아보세요.허전한 맘은 운동취미가지세요. 그게 인생의 낙일수 있습니다.
여자에 매이지마시고.
맘 단단히 먹고..화이팅하세요.
일기는 일기장에 ㅜㅜ
버려요.
맛있어 보여 사온 음식이 상해 있을 때 슬퍼하고 자살할 생각 안하자나요?
상한 음식은 버리듯 상한 사람은 버리고, 새 음식 사먹듯 새 사람 만나요.
왜 아무 잘못 없는 스스로를 괴롭힙니까
그 죽을 각오로 신상을 다 까발리는 게 낫지 않나 상간남을 장애인으로 만든 사건도 있었는데 대체 왜 자살을 생각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
끝까지 추적해 보세요
이 글 사실 맞나요??
서울로 교사 이동하기 상당히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