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모임.. | 24/07/25 05:32 | 추천 0 | 조회 987

43세 업종전환 (푸념주의) +474 [4]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69791

IT쪽입니다.18년정도 했습니다.
고생도 하지만 나름 보람있는 일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인력난에 대형프로젝트는 외주를 주다보니 정해진 스케쥴을 못 맞추는 경우가 허다하게 발생하네요. 을질이 심합니다.ㅜㅜ
고객사는 난리~직원들도 힘들다고 난리
요즘 숨이 턱 막히네요..
사업을 하고 싶지만 와이프는 절대 안된다하고...
이대로는 반복되기만 할거같아서..

다른분야로 업종을 바꾸려고 합니다.
그래봤자 IT지만 ㅋㅋ

6개월정도 교육받고 하는..

나름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거라 쉽지는 않은데

다행히 빚은 없어서 와이프가 Ok해주네요.

여차하면 기술이나 경혐은 좀 있는편이라 하던거 다시 하면되고..

와이프한테는 일개미로 살고싶지 않다고 했는데 들은척도 안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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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리 답글달기

고작 8천에 좌절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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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런의도는 아니었습니다..
꽃보다오디 답글달기

고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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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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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업종전환 (푸념주의) +474 [4]

댓글(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