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례를 무릅쓰고 도움의 요청글을 올려보려 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할머님께서 췌장암으로
입원중이신데 복부쪽에서 암이 터지게 되시면서
3일전 입원하시어 상황이 좋지 않게되어 글을 올려 봅니다.
수혈을 매일 받으시고 계시는 중이십니다.
혹시 헌혈증서를 소지하신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제가 태어나자마자 저를 직접 길러주신
가족들중에 유일하게 제가 제일 사랑하는 분입니다.
비록 제가 효도를 해드리지는 못하였지만 할수있는
부분에서 만큼은 해보려 합니다.
글 재주가없어서 죄송합니다.
오산한국병원 별관 6114호 방순안 할머님 이십니다.
어떻게 해야 더 좋은쪽으로 해야 할수있는지
방법도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8]
나 기사단 | 16:53 | 조회 0 |루리웹
[6]
noom | 16:56 | 조회 0 |루리웹
[7]
쌈무도우피자 | 16:58 | 조회 0 |루리웹
[8]
전력승부다 아자!! | 16:52 | 조회 0 |루리웹
[11]
루리웹-588277856974 | 16:41 | 조회 0 |루리웹
[2]
근드운 | 16:57 | 조회 320 |오늘의유머
[18]
루리웹-942942 | 16:48 | 조회 0 |루리웹
[6]
클레지 | 16:35 | 조회 428 |SLR클럽
[6]
걸인28호 | 16:14 | 조회 1758 |보배드림
[0]
zhoo | 16:54 | 조회 290 |오늘의유머
[9]
귄터 | 16:32 | 조회 458 |SLR클럽
[9]
데스티니드로우 | 16:34 | 조회 0 |루리웹
[4]
아이디닉네임비밀번호 | 16:47 | 조회 0 |루리웹
[5]
달콤쌉쌀한 추억 | 16:48 | 조회 0 |루리웹
[2]
105416 | 16:46 | 조회 0 |루리웹
댓글(6)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 드려요
추천드립니다
도움의 손길이 닿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많은분들께서 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할머니~
꼭 쾌차하십시오~~
우리 할머니도 담도암이 원발암으로 췌장까지 전이되셨었는데.. 병원에서 헌혈증 모아오라고 얘기하던가요?? 요즘 헌혈증은 거의 쓸일이 없고 피가 모자라서 지정헌혈로 피 구해오라고 할텐데... 헌혈증 있다고 수혈팩 먼저 빼다가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서요.. 할머니 쾌차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