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파리 올림픽 기간 도중 선수촌에서 제공되는 음식 중
홀수날에 제공되는 식단은 100% 채식.
또한 경기장 내에서 관객들에게 제공되는 음식 중 60% 가 채식,
스케이트보드, BMX, 브레이킹 등
신세대 종목 경기장의 식단은 100% 채식 메뉴 사용
취재진이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골라담아 먹어보는데
미식의 나라 프랑스라 요리는 맛있었지만
연어 스테이크인줄 알았더니 당근구이였고
소고기 큐브 스테이크인줄 알았더니 가지구이였다고
다행인건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때 처럼
외부음식 반입금지는 하지 않아 선수들이 먹기 싫으면
CJ에서 협찬받은 한식 도시락 먹을 수 있음
댓글(47)
짝수 날은 따로 먹는게 낫겠는데?
컨디션 조절 하려고 별별 개 고생을 다하는 선수들한테 강제적 채식은 아닌거 같아
비건식은 그냥 미친짓이지....잠깐 동안은 괜찮지만 오래 먹으면 비타민 부족으로 뒈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