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정놀이를 하고싶었던 여군 +197 [7]

댓글(8)

• [진진]07/24 답글달기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로 저 여 장교에게 "심리치료" 휴가를 보내줬던 늙은 남자간부들도 저는 처벌감이라고 보여집니다 사실...따지고보면 이 내막을 몰랐어도 우리는 대충 짐작했습니다 대충 어떤 그림일거라고 그리고 그러면 그렇지 싶구요. 까놓고 말해서 남자 장교들이 병사들을 죽음으로 내몬 경우에는 1. 장비를 잘못 다뤄서 , 장비를 잘 몰라서 폭발 혹은 오작동하여 병사가 사망 2. 언행이 답답하다 혹은 건방지다 는 이유로 심리적 압박과 왕따같은 걸로 자살 에 이르게 한다 혹은 폭행한다 3. 모두의 훈련도중 한 명만 급사 마지막으로  이 모든 경우에서 남자 장교를 심리치료 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습니다 더더군나 남자 장교라면 분명 구속하고도 남았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얼차려로 병사가 사망한 경우는 없어요.... 거의 전무후무한 군대 얼차려 사망 사건입니다 이건 사고가 아닙니다...

• 옆집미남07/24 답글달기

  페미냐 아니냐를 떠나서 여군 장교는 웬만하면 후방 부대, 예비 사단 같은 곳에서나 써야 함. 진짜 전방 부대나 기갑 부대 같은 곳에서 여군 장교를 쓰려면 헌법을 바꾸든지 병역법을 바꾸든지 해서 여자도 민간 봉사가 됐든 특기 살린 업무가 됐든 어떤 형식으로든 남자와 같은 기간으로 병역을 이행하도록 해야 함. 일반 병사보다 어려운 장교도 할 수 있는 여성의 능력이 증명됐는데 인구 감소의 시대에 여성 인력을 낭비하는 것도 국력 낭비임. 그렇지 않다면 여군 장교는 매우 한정된 일부 직군에서만 써야 함. 지금처럼 전투도 가능한 부대에서는 특전사 출신, 헬기 조종사 같은 특정 무기 관련 아니면 여군 장교는 제한해야 함.

• 옆집미남07/24 답글달기

  장담하건데 군장에 책을 넣어 무게를 채워서 그 여자 장교는 절대 연병장 2바퀴 못 돌았을 겁니다. 장교가 자신도 못할 행위를 일반 사병에게 시킨 건 가혹행위이고 피해자가 사망했으므로 고의적인 살인 행위가 되는 것이죠. 솔직히 군법으로 엄격하게 따진다면 사형도 가능한 행위입니다. 단체에게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가혹행위를 가했으므로.

• [진진]07/24 답글달기

  인정합니다  제목에서 페미여군 → 여군으로 정정했습니다

• 싼타스틱407/24 답글달기

  평소 그렇게 혐오하던 대상을 자기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입장이 되었으니 얼마나 신나서 굴렸을까요.

• SYSTEM07/24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6004

• 열라빠른늑대07/24 답글달기

  일단 똑같이 완전군장으로 연병장 뺑뺑이 검증부터 시키고 재판에 들어가자.

• 낭만코치07/24 답글달기

  그냥 징역이 아니고 저 중대장에게 매일 저런 얼차레 2시간 씩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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