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 전술대로
병력들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게 해볼까?
먼저 보병을 일렬로 갈려 뒤지게 하는 것 보다 잘게 쪼개서 분산 투입 시켜서 적을 공격하면...
잘게 쪼개놨으니 기병에게 털리기 좋은 상태라 적들 기병에게 갈렸거나
보는 눈 없으니 죄다 탈영하고 어디가서 약탈하고 있지 않을까요?
아니 적 옆구리 털라고 보낸 우리 기병 새끼들 어디감?
우리 눈 앞에서 사라진 이후 지휘도 안되니깐 어딘가에서 약탈하고 있지 않을까요?
빡세게 키워서 적진 교란시킬 특수부대들은 뭐함?
특수부대 위장복이라고 입혀둔 것 때문에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후방 교란하다가 적기병에게 걸려서 갈렸거나
살아남은 놈들은 탈영하고 어디가서 약탈하고 있지 않을까요?
아니 아군 포병 놈들이 왜 우릴 공격함?
우리 포병은 지켜줄 보병이 없어서 적들 기병에게 썰렸고
적들은 우리 포대 노획해서 우리한테 쏴대고 있네요
쓰고보니 그때 그 시절에는 현대인 지휘 안 해도 저랬던거 같은데
댓글(11)
팩트는 뭉쳐놔도 약탈했다는거임
어허 보급의 현지 조달입니다.
잘 싸우는 군대
싸울꺼 다 싸우고 지휘관 명령에 따라 약탈함
못 싸우는 군대
한창 싸우는 도중에 약탈하다가 상대 재집결할 시간 줘서 역공당함
쌈박질만 하던 놈들이 그나마 내린 결론이 당시의 전술인건대.
그걸 너무 만만하게 봄.
ㅋㅋㅋ 잘도 각개전투 하겠다
전부 다 탈영하지ㅋㅋ
혹시 러시아처럼 보드카라도 줬으면 모르겠다ㅋㅋㅋㅋ
저래서 작가가 공부를 많이 해야되ㅋ
앳날부터 소의말하는 방첩이라는 존재들은 흔히 군인 밥먹는 시간부터 알면서 그와중에 보급 기지가 어디인지 알고나서 기병을 이용해서 털이식으로 하다보니
기존 전략을 다시 짜야하는 그지같은 상황 발생함;;;;;;;;;;;;;;;;; 유럽이나 아시아쪽이나 이점은 동일하다고 전에 ytn 밀덕 프로그램에서 봤슴.....
전투법보다 규율이 군대 최고의 훈련법인 이유
짤만 보면 최면어플로 세뇌하는거 아님?
현대전 전술은 현대병기에 맞춘 전술이지 더 좋은 전술은 아니다
무기에 맞는 전술을 쓰자
팩트는 산 탔다는 거임
스타크래프트 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