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기본삭제대1 | 11:47 | 조회 0 |루리웹
[6]
데스티니드로우 | 13:13 | 조회 0 |루리웹
[15]
치르47 | 13:12 | 조회 0 |루리웹
[34]
황토색집 | 13:11 | 조회 0 |루리웹
[8]
빡빡이아저씨 | 13:12 | 조회 0 |루리웹
[32]
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 13:12 | 조회 0 |루리웹
[28]
내맘대로올려야지얌 | 13:11 | 조회 0 |루리웹
[1]
빡빡이아저씨 | 13:08 | 조회 0 |루리웹
[6]
누가봐도정상인 | 13:06 | 조회 0 |루리웹
[0]
데스티니드로우 | 11:17 | 조회 0 |루리웹
[21]
토네르 | 13:02 | 조회 0 |루리웹
[10]
우와와왕 토요네 | 12:54 | 조회 0 |루리웹
[28]
noom | 12:55 | 조회 0 |루리웹
[13]
ＫＡＭＳ™ | 12:50 | 조회 431 |SLR클럽
[16]
Elisha0809 | 12:44 | 조회 0 |루리웹
어.................
22일 트윗인데 후기는 없고
그 이후에도 뻘글은 잘 쓰시는걸 보니
별 일 아니었던걸로
시취는 정체를 알기 전에 맡으면 음식물 쓰레기 혹은 폐기물 처리장 냄새와 혼동하기 쉽다
근데 시취 마스크 두꼅 끼고 맡아도 힘들더라...
마스크 2개 사이에 치약 발라서 붙히고 코 안쪽에 치약도 넣고
아니면 진짜 방독면을 쓰던가
안막아짐 진짜
헐............
어쩌다 보니 죽은 쥐, 새끼 고양이 냄새는 맡아봤는데.. 참.. 뭔가 독특하면서도 익숙한 냄새가 남..
내가 경험한건 둘다 마른 상태라 흘러내린 상태와는 다르겠지만..
밖에서 발견되는 소동물 사체는 의외로 신속히 제거(?)되기 때문에 실내에서 사망한 대형동물인 인간 시신보다는 냄새라든지 기타 문제가 훨씬 적긴 하겠지…
시내버스 몰면서 하루에 반드시 한 번 이상은 소동물 로드킬 사체 목격하게 되는데 초반엔 뒤숭숭했는데 이젠 걍 비둘기들한테 아 꺼지라고 하면서 경적 울린다…
이놈의 비둘기들 진짜 안비켜…
실외에서 죽은경우들은 냄새 맡기가 쉽지 않더군요..그리고 대부분 얼마안된것들이라 피냄새 정도만..
실내건들이라 냄새가 판명된거지요... 쥐는 몇년동안 고양이는 몇 개월동안 냄새가 나고 있었더라고요..
실외 소동물 사체는 야생동물이 진짜 후딱 해치웁니다. 특히 까마귀는 완전 회식하는 분위기죠
쥐나 고양이처럼 파고들어 죽은 것들은 진짜 골치아팠겠네요…
답글을 경어로 달어주셔서 저도 추가답글은 시급히 경어로 달았습니당!
예... 엄청 깊숙한곳에 들어가서 죽어들 있더라고요... 주변 상품들도 모두 폐기할수밖에 없었고요.. 다른것(피라던지 변이라던)들도 있어서 치우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고양이 변은 장난이 아니더군요..
옷방으로 쓰던 방에서 갑자기 썩는 내가 나기 시작해가지고
거기 있던 옷들 다 주로 쓰던 방으로 옮긴뒤 주방에서 자며
한 겨울에 줄창 환기해가며 살았던 적이 있거든?
근데 어느날 집 가는길에 보니 국과수 차가 와있네?
윗집 할머니가 어떻게 되었다네?
몇달 살다 이사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