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현실적이고 택티컬한 개조인간 초인병사
스페이스 마린의 모습
역사도 오래된 세계관인데다가
거의 SF의 탈을 쓴 판타지라서 생활양식이고 무장이고 대부분
예전 일러스트들은 중세시대 기사가 우주시대에 등장한 느낌이 많았었음.
파워소드나 망토나 투구 디자인 등등 보면 판타지 느낌이 물씬 느껴짐
물론 악마도 나오고 마법도 나오는 세계관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예전에 인기 끌었던 팬무비 '아스타르테스'에서도 그렇고
알게모르게 현실적인 ㄹㅇ 특수부대느낌의 스페이스 마린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다는데
최근 본사(GW)에서도 반영을 많이 하는 모양이라고
"현실적인 스페이스 마린 묘사가 좋다.
수류탄이랑 탄입대가 있는 일러스트처럼"
"드럼탄창을 위한 탄입대가 있다는게 좋다."
댓글(6)
택티컬해진 모습 나쁘지않아
취향은 돌고 도는거니까
워해머 갑옷들이 중후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있는듯 겜은 안하는데 짤줍은 자주 하게됨
개인적으로 쟤넨 체인소 들고 휘두르는건 좋은데
그냥 대검 들고 있는거 보면 진짜 안 어울림ㅋㅋㅋㅋㅋ
예전에는 그냥 쉽게 죽는 부대원1 느낌이엿는데 요즘은 막강한 슈퍼솔져 느낌으로 많이들 다뤄주더라
'중세시대 기사가 우주시대에 등장한 느낌' 이게 좋아서 워해머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