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주 했는데
나보고 놀러 왔냐 시간 때우러 왔냐 이딴말이나 하고 ㅅㅂ
일을 안 주고 지들끼리 일 하길래
나 뭐 하면 되냐 이거 어떻게 하냐 하길래
그냥 냅두라고 하고 지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하길래
옆에서 시다 했는데
반장이 일 끝나고 담배 피면서 나한테 따로 말할꺼 있다더니
나보고 처음보단 많이 나아졌는데
넌 너무 일을 안 한다면서 난 괜찮은데 다른 팀원들이 불편해하고 싫어한다 ㅇㅈㄹ..
첫날에는점심도 굶겨가며 일 시키는데 아무것도 모르니깐 멀리서 지켜 보기 만 했는데 이것도 맘에 안 들었다고 하네 ㅁㅊ
내가 일을 알려주던가 모르는거 물어보니깐 안 알려 주는데 어캐 하냐니깐
그게 다 변명이라면서 넌 일 배울 자세가 안 되어있다더라 ㅋㅋ
나랑 같이 들어온 애는 벌써부터 뭘 할지 안다고 하는데
얘는 경력자니깐 이거 시키고 저거 시키면서
나는 일도 안 알려주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시키면 딱 그것만 해서 지 딴엔 맘에 안 든다네
애1미 시1발 2주 된 초짜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다 하길 바라는건가
알바라서 걍 참고 하려는데 때려친다
댓글(5)
현장에서 일할때 저 꼰대랑 똑같이 한 놈이 있얼음.
서른 조금 넘게 먹은놈한테 저지랄하다가
죽탱이 날아간거 생각나네.
그러면서 요즘 애새끼들 쉬운일만 하려고 한다함 ㅋㅋㅋㅋㅋ
푸씨새끼들마냥 "오빠는 뭘 해야할지 몰라?" ㅇㅈㄹ 하는거 보면 ↗때 씹새꺄 소리 목구멍끝까지 차오르지ㅋㅋㅋㄱ
기공들 일 알려줘도 지 밥그릇만 작아지니까 잘 안알려주려고 함
도제관계는 못없앨듯
물어봄> 스스로 배우려는 자세가 안돼있어!
알아서함> 모르면 물어봐야지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