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게 보면 가끔 이게 진짜 기사들의 전투방식이라고 올라오는데
절대 아님 얘내는 사람을 죽여선 안되기 떄문에 그냥 좋은 방어구 입고 레슬링을 하는거고
실제 기사들은 적을 죽여야하기 때문에 절대 이렇게 안싸웠음
16세기 에스파냐의 기사였던 돈 후안 퀴자다는 전투에서 돌격하여 랜스가 부러진 후 백병전에 돌입하면 첫 번째로 에스터크를 뽑아 들어야 하며,
즉시 갑옷의 약점인 얼굴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의 갑옷 연결부를 찌르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에스터크가 부러지면 아밍 소드를 들고 싸우며, 아밍소드마저 잃은 기사는 워해머와 단검으로 싸운다.
실제로는 검으로 틈세를 찔러 찔러죽이거나
기사들은 레알 살인병기들이야
저렇게 어설프게 안싸워
댓글(10)
전쟁이 아니라 토너먼트 같은 대회에서 겠지.
토너먼트도 저렇게는 안싸우지
보통 사실 토너먼트면 마상창시합이고 풀무장에서 싸울꺼면 사실 재판결투같은건데
그건 보통 어디서 돈주고 진짜 잘싸우는애들 대려와서 저것보다 압도적으로 더 잘싸움
그런 말 찎 할거면 너도 최소한 글 마냥 근거가 될만한건 가져와야 되는거 아니냐
그냥 햄릿 보면 되잖아 거기서 푹찍으로 바로 죽이는거 나오던데
진짜 밥먹고 무기만 다루는 살인병기들
무기 놓쳤으면 옆에 있던 통나무를 들어서라도 뚝배기깨는게 기사들이지 저런건 대회같은 친선전이니 그렇고...
ㄹㅇㅋㅋ 페이트에서 봤는데 저러다가 수틀리면 빔쏘고 그러더라
치사하고 더러워도 죽일 수 있으면 장땡
*사실 기사들도 항상 푹찍하고 한번에 사람 죽일 수 없기에 난전용 단도나 레슬링 연마는 필수적으로 했다
레슬링도 하고 그렇긴 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푹찍푹찍에 망치 쾅꽝 찍찍 이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