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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시험족보가 없는 참교수님이신가?
글쓴이 이준구
경제학과 다니면서 이준구란 이름 모르면...
대학을 학문을 하러 가는 게 아니라 졸업장 따려고 가다 보니
이건 볼때마다 무학자랑 추상미술 소리나올때 웃기면서 찔림 나도 글씨체 개발괴발이라ㅋㅋㅋㅋㄱㅋ
머 그래서 내 대학 생활은 조졌지.. 능동적으로 공부하는 법이란걸 당최 못익혀서.. 학비만 아깝지
이게 진짜 크더라
초중고 내내 하라고 해서 했고, 학교나 학원에서 시키는대로 대충 평균 이상으로만 하면서 살아오니까 스스로 능동적인 동기부여가 안 되고, 관성적으로 공부를 못함
아.. 서울대???? 쟤네 저 정도로 공부를 안 한거야?
그것도 단체로? 전자기학이나 영상처리, 유체역학 같은 공학 원서도 아닌데 그렇게 어려운가...
모르긴 몰라도 저 사람이 개빡친거 하난 알겠다. ㅋㅋㅋ
서울대면 10대 거의 책상에서 살았을텐데 이해는 간다 공부 더 이상하기 싫은 것도
학점은 본인 책임이지만
나도 공부 드럽게 안하긴 했다
근데 솔직히, 서순 지정을 안해놓으니까 테크트리를 선배한테 전수받아야 하는데
아싸새끼한테 너무 가혹했어요 그건!!!
진동은 ㅅ발 전필이라 듣긴 했는데 첫강의부터 11차원 언어 듣는줄 알았다구요
근데 교수입장하고 학생입장하고 보는 관점이 다르긴 한데.
대학과목들은 단순 암기라기 보다 처음에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길을 잡아줘야 하는 게 더 중요한듯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