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으로.. | 24/07/10 12:49 | 추천 110 | 조회 3814

검찰 수원지검 "경기도 법카 압수수색은 136곳 뿐" +164 [7]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755620

법카 78,000원 폭로가 이렇게 까지 되었다.

그간 검찰에 소환당한 경기도 공무원만도 30여명이고

경찰과 검찰 인력은 수백명일거 같다.

현 경기도시사 김동연이 짜증낼만도 하다.

뻑하면 직원들 소환하고 도청 압색하고....

검찰이 과하지 않다고 항변하려 밝힌 "압수수색 136곳 뿐이다..."

장소가 136곳이면 횟수는 훨씬더 많았을텐데

압색 영장 담당 수원지법 판사가 고생했다.

오히려 검찰과 법원 스스로 의도적이고 무리했다는걸 자백하는거 아닌가?

이 한건이 그랬다면 김건희와 처가 비리는

수십건인데 압수수색 10,000 곳 정도는 했어야 하지 않나?

압수 수색은 년간 40~50만 정도로 알고있다.

휴대폰 등 사건과 관련이 없어도 그사람의 평생이 다 까발려지고

그걸 검찰 캐비넷에 저장하여 그때그때 써먹는거 아닌가?

50만건 압수수색 영장을 담당하는 판사들은 몇명이나 될까?

사건을 다보고 다 검토하고 읽기라도 할까?

인간 능력으로는 들쳐볼 시간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