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해수욕장관련 당시에 일했던 직원입니다.
먼저 놀러 오셨던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너무 죄송합니다.
기분 좋은 여행을 망쳐서 어떻게 사과를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이곳에 글을 남기셨다는 말을 듣고 사과의 글을 남깁니다.
저는 해수욕장에서 이 년째 알바하고 있는 알바생입니다.
일년 전 사장님을도와 해수욕장에서 일하던 중 옆집과 많은 다툼이 있었고 너무 힘들어서
고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올해 그 당사자가 치킨브랜드를 바꿔 새로 오픈을 하였고
사이가 매우 나빴던 그 사람이 제가 일하는 가게에 배달온걸보고
개인적인 앙금으로 그러면 안됐는데 손님께 외부음식이 반입이 안된다고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감정으로 손님께 큰 피해를 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아침 출근해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고
저때문에 손님분과 저희 사장님 그리고 많은분들께
큰 민폐를 끼쳐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
요즘 제주도에 이미지가 너무 안 좋은데 저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으실까 너무 걱정됩니다.
다시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이글을 보신다면
꼭 사과를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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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을 하고 쓴건가???
거짓말하지마요
인증
이미 강을 너무 건넜습니다 이러한 해명은 어떠한 도움도되지않을것같은데요
그러게 왜 거짓말을 하셨어요....
아이고야
누구말대로
루비콘강을 건넜는디
알바생이 사과를??
어디서 구라를 ㅎ 에라이
진심이라고는 전혀 안 믿겨요.^^
아니 왜 알바생으로 글 시작했다가 업주로써 글 마무리하는 느낌이지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