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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5)
텍티컬=실용성
탄띠 쓸만하지않나
착용감 개선으로 탈부착같은게 용이해졌나?
사격술
앞의 손 잡기 힘드니 손잡이 달자
그냥 원래 핸드가드 잡는게 더 낫던데?
해안 경비대 출신 아저씨가 총기 관련 영상 찍었는데 막상 워낙 괴물들이 많아서 인기도 슬슬 떨어지다가 옆동네 섬나라 갔는데 군대도 안간 쉐키들 앞에서 포즈 잡은 사진 나오고나서 더더욱 까였다는 그 역사 =-=
군인들이 좀 쓰다가 불편함 느낌->"불편한데 이거 왜 씀! 내가 개쩌는거 가지고 옴!"->"오이오이 킷싸마 이 개쩌는 물건은 뭐냐고? 우효!" 하면서 군경 사이에서 유행함->근데 막상 실전 겪어보니 생각만큼 그렇게 좋지도 않은 부분도 있고 그럭저럭 쓸만한 부분도 있어서 피드백이 옴->그 피드백을 받아서 다시 개량하고 바꾸고 한 결과?->뭐야 이거, 구관이 명관이잖아? 결국 예전에 쓰던 익숙한 물건을 살짝 개량한 선에서 다시 메타가 돌아옴.
대충 이런게 계속해서 반복되는게 택티컬인듯. 한마디로 뇌절 좀 치다 실전맛 보면 다시보니 선녀같다로 돌아오는거의 반복?
불편한 부분을 재료공학의 힘으로 어떻게든 한다!
50년 100년전하고
기술과 개인화기는 엄청 발전했지만
팔다리 달린 인간 몸뚱아리는 그대로임
그러니 몸에 걸치는건
결국 거기서 거기인거지
덜 걸리적거리면서 빠르게 사격 장전하는게 관건.......물론 현실에서는 엄패 사격이 관건이지만.....
애당초 신체 형태는 과거나 지금이나 똑같으니까…기술 발전에 따라 소재나 용도 정도가 변형되는거지
항공 버클 벨트가 좋아져서 그냥 허리띠에 죄다 결속하는거라 수렴화지..
탄띠같은 추가무장이라기보다 경량화해서 결속 하다보니 탄띠가 되버림.
사실 신체구조상 가장 빠르게 어프로치할 수 있는 위치가 윗허벅지랑 허리춤이니까. 장비의 경량화 소형화로 재발굴되는 경우지...
탄띠는 무거워지면 자꾸 흘러내리는점이 졷같은데
그걸 커버하는게 체스트리그
탄띠는 몰리시스템 채용된 것 좀 썼으면 좋겠다
예비군 할 때마다 파우치 움직이는 거 불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