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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진짜 은근 'ㅅㅂ 이거 어케감'하는 경우 많았어
얼마전에 진여신전생5 할 때도 비슷하게 느낌 ㅋㅋㅋ
요새 일본 개발사들의 길찾기 설계 트렌드인가 봄...
PC 이식도 키마 설정 개같이 하는 회사가 은근...ㅋㅋ
백금마을에서 그 위쪽에도 뭔가 있길래 길 졸 찾았는데 그냥은 못갔었지 ㅋㅋ
재미의 요소가 되기도함 ㅋㅋㅋㅋㅋㅋㅋ
찾을 수 있어야 재밌지
무슨 슈퍼패미컴 게임잡지에 게임사가 비기 적어서 팔던 시절의 개수작을 부리고 있는데
놀랍게도 그때 그 갬성으로 만든거 맞다
이번 dlc에서도 엄청 해맸다
지도가 진짜 의미가 없는 경우가 은근 많았지
마리오오딧세이가..
내가 본편 엔딩보고 접기전에 축복 다 찍었는줄 알았는데
DLC나와서 다시 하는김에 못얻은 무기 탈리스만 기도 마법 전회 얻을라고 공략보고 다 훑고다니는데
아직도 안찍은 축복이 꽤 나옴-_-;
분명 본편할때 십수번 왕복한곳인데 여기 축복없었는데? 싶은데도 다시 가니까 있고 그렇드라...
그리고 축복 지도에서보면 너무많아서 내가 가야할곳이 어딘지 헷갈림...
본편은 그림의 떡 느낌으로 놔놓고 어디로 돌아가지 이런 느낌이라면
dlc는 수직으로 꼬아놔서 아니 여기 어케 가냐고!! 하게 되는 느낌
어허 가아암히 이 우주갓겜을 비판하는 글을 쓰다니! 쉴더가 두렵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