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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참석하는데 뭐라고 할 정도의 사람이면 상사건 부하건 오래 볼 사람이 못 된다고 봅니다.
직원들에게 굳이 처이모라고 이야기 할 필요도 없이 꼭 참석해야할 집안 어른 발인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그럼 하나만 여쭤볼게요
만약 님께서 제 부하직원 입장이시라면.
작업이 며칠전에 잡혀 있었는데 님의 직속상사가 하루전에 장례식.때문에 작업참석 못할것 같다고 내것도 너가 좀 해달라고 하면요. 상사참섣 장례식이 친가본가도 아니고 친이모도 아니고 처이모라면. 그것도 조문을 갔다왔는데 또 간다고 하면요. 그럼 갔다오라고 하시고 상사의 일은 님이 다 하시는데 그렇게 하라고 흔쾌히 말씀 드릴수 있으실까요?
이런 ㅁㅊ
지가 답은 다 정해놓고서 조언해준 사람한테 할 소리가 저게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