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우량주 | 24/07/08 | 조회 4703 |보배드림
[8]
앞으로뒤태1 | 24/07/08 | 조회 1587 |보배드림
[1]
일반국민 | 24/07/08 | 조회 1124 |보배드림
[2]
愛Loveyou | 24/07/08 | 조회 1653 |오늘의유머
[20]
연봉80억 | 24/07/08 | 조회 3806 |보배드림
[7]
호랑이어흥 | 24/07/08 | 조회 2867 |오늘의유머
[18]
쭈꾸루 | 24/07/08 | 조회 454 |SLR클럽
[11]
☞패닉상태 | 24/07/08 | 조회 0 |루리웹
[11]
29250095088 | 24/07/08 | 조회 0 |루리웹
[8]
네리소나 | 24/07/08 | 조회 0 |루리웹
[16]
보추의칼날 | 24/07/08 | 조회 0 |루리웹
[8]
루리웹-719126279 | 24/07/08 | 조회 0 |루리웹
[30]
바티칸 시국 | 24/07/08 | 조회 0 |루리웹
[15]
AUBREY | 24/07/08 | 조회 0 |루리웹
[8]
나요즘형아가남자로보여 | 24/07/08 | 조회 0 |루리웹
저런거 보면 XX 훈련병 아주 마음에 든다 열외! 라고 해주지 않나..?
ㄴㄴ열외 시키면 기수열외인줄알고 따흐앙 하면서 울음
그래서 안시킴
저러면 조교가 대우해주던데
새끼....기합!!!!!
이 녀석, 감기 걸려!
와 열외 해줘라~ 열정 보소
저 교관 해병대 총기검사 짤로 유명한 사람임
그 짤도 15년은 넘은듯
저 사람 그 사람이네.
해병대 귀신 조교.
군기의 화신같은 사람.
공군에서 훈련소 동기중에 서울대였네 어디였나 아무튼 꽤 좋은 대학 다니던 친구가 있었음
그런데 여자친구가 서울공항에서 최소 수원에 못 오면 사랑이 부족한걸로 간주하겠다고 해서 진짜로 시험을 만점 가까이 받았다고 함
그러자 훈련소 중대장이랑 대대장까지 나서서 "특별한 일을 하고 싶지 않느냐?"라고 물어봤다고 함
알고보니 대북 관련 도청? 감청? 뭐 그런 일 비슷한 것이라는 듯
물론 그 친구는 서울 아니면 최소 수원이 목표라 거절했는데, 수료식 즈음에 안 보이더니 검은 정장에 선글라스 끼신 분들이 친절히 에스코트(?)를 해서 데려갔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