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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건 그거고 방금전까진 펠라치오 하고 있었지만요
아 직업이 치과의사라는거에요. 치과진료라는게 아닙니다
입이 바쁘다는 표현은 생소하긴 해 ㅋㅋㅋㅋ
진료중이라곤 안했다
일부러 치과의산거 늦게밝혔다에 한표
털이 달린 막대기 형태를 입에 넣었다 뺐다 하면서 하얀 액체를 뱉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거든요!
"이건 알아 양치잖아!!"
"아뇨 펠라인데요"
올바른 양치질 을 알려주거 있군여
펠라는 삼키는게 국룰이라 뱉는건 양치 맞음
뭐 그건 처음 진료오셨을 때 가르쳐드렸긴 한데 지금은 잘닦으셨는지 입이 깨끗한지 고추로 확인하고 있어요.
ㄴㄴ삼키기 힘들어서 뱉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