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언저리에서 탄핵 청원 싸이트의 이해불가한 퉝김 현상 +159 [1]

새벽 2시까지 오랜 기다림 끝에 접속하고 비회원 본인 인증을 위해 핸폰 인증하니 오류 뜸. (이게 시작임)

또 긴 대기 시간 끝에 이번엔 이이핀 회원가입하고 아이핀 인증받고(꽤 긴 시간 소요) 진입하니

또 긴 대기 시간에 걸림.

참을성있게 기다려 접속 성공하였더니 

또다시 본인 인증 요구에 회원가입한 아이디로 아이핀 인증.

드디어 청원 동의창 뜸.

벅찬 사명감으로 청원동의 클릭하고 마지막 확인창을 기다리는데 왠 뜻밖의 창이 뜸. (뭔가 양해해달라는 뉘앙스)

이 사과문의 의미가 오랜 대기 시간에 대한 사과인지, 아니면 동의 실패에 대한 사과문인지 도무지 파악이 되지 않아 국회 청원 싸이트 회원가입을 통해 다시 청원 동의 절차를 재시도해서 my page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해보고자 함.

 회원가입이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인내하고 또 다시 시작된 긴 접속 대기까지 참으며 회원로그인- 청원 동의까지 똑같은 과정을 되풀이하고 어찌되나 기다려보니 역시 그 마지막엔...

 죄송하다는 멘트와 더불어 똑같은 화면이 기다리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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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동의가 받아졌는지 혹은 튕겼는지 알아보고자 동의 상황이 기록된my page에 들어가 봄. 일말의 기대를 했건만 역시나 모두 Nothing (내용 무)의 결과치를 얻음. (청원이든 동의든 아무 기록이 없음)

결국 '사과문'의 의미는 '당신의 청원 동의가 실패'했음에 대한 사과라는 것. 100만 언저리에 머문 숫자에 한 명이라고 보태고자 밤새 수고해봤자 헛수고라는....

AI의 자기 양심 고백? 

새벽시간대라 서버 폭주 현상은 없어 길어도 수 분 내로 접속 가능(대기숫자 500명 내외)했음에도 끝내 동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 검증을 위해 시차를 두고 비회원 접속 2회(아이핀), 회원 로그인 접속 2회, 4회 모두 결과치가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