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유성주때 복사판 때문에 메스카키니
겁쟁이니 하는 오명으로 불리지만
사실 지도자로서의 아벨은 정말 위대한데
녹색별의 지도자 카인은 다른 태양계로의
이주를 건의
하지만 평화주의자였던 아벨은
그건 우리 살자고 다른 태양계를 침범하는
꼴이며 기존에 살고 있던 자들은 내쫓는 상황이
되므로 그것보단 다른 우주의 암흑물질을 조금씩
끌어와 삼중련 태양계를 유지하자고 제의하며
솔 11유성주를 건조함
결별을 선언하고 아벨의 계획을 박살낼수 있는
파괴신을 건조하지만 그럼에도 아벨은
그 역시 필요할수 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다면서
카인을 치자는 가신들의 의견을 물리고
오히려 유성주 건조때 한때 친우였던 카인의 복제를
만들어 자신과 동렬의 위치에서 대우해주는
대인배스러운 배포를 보여줌
발휘할수 있는
솔다트 사단 및 아크 함대를
창설하지만
붉은 별과 녹색별은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자
아르마를 태워 지구로 피신 시키기에 이른다
언젠가 자신의 유지들이 기계문명을 막아주길
기원하며 의젓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아벨
아르마가 스스로 아벨의 전사라 칭하며
그 출신을 영광스럽게 여긴건지 충분히 알수있을
거라 본다
그러니 너희들도 위대한 아벨의 유지를 이은
팔루스 아벨님을 모시는게 어떨까?
이 몸이 전부 빛으로 만들었으니 안심하라구!!
댓글(20)
차라리 존다메탈을 박아주세요
다른건 모르겠고 보추만 기억난다
자꾸 훌렁훌렁 속을 보여주려고 하는 위험한 애자너
저 코트안에는 엄청난 총기류들이
솔다트 사단에게 개인의지를 부여해서 전투를 속행할건지
민간피해를 줄이고 적을 놔줄건지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든거 보면
의외로 나쁜놈은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생체병기 아르마를 만들면서 평범하게 성장할 수 있게
제대로 설계해서 만든거 보면 원판은 멀쩡한 놈일거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