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카이막 제국이 될 수 있었지만(?) 실패한 이유 +111 [6]

댓글(7)

• 샘플A07/02 답글달기

  물소 안키우는 나라에서 왜 각궁이 대단한가 했더니 키우다 말았다는 거였네요

• 호머심슨차남07/02 답글달기

  그 코뿔소가 아프리카가 아닌, 인도 코뿔소를 말합니다.  뿔이 한개걸랑요

• 호머심슨차남07/02 답글달기

  그래서 우리나라 애기 어를때 까꿍하는게 각궁을 보고 어릴때부터 귀하게 여기는 것을 가슴에 새기라는 의미였다고 한다는 뻥이 있을 법하지 않나요?

• 그림마07/02 답글달기

  犀 크으

• REDRRR빨간달걀07/02 답글달기

  저때 그대로 남아있었다 하더라도 카이막을 만들 "생산량" 자체가 안 되었을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http://www.chuksannews.co.kr/mobile/article.html?no=255982 젖소에서 생산하는 우유가 절대 다수가 된 게 아닌 게. 생산량이 너무 차이납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470230&memberNo=2430564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75049 물소가 한 마리당 하루 평균 6리터 정도를 생산하는 반면 젖소는 한 마리당 하루 평균 20리터 정도를 생산하거든요. 이래저래 검색해본 결과 아무리 적게 잡아도 무조건 세 배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젖소가 압도적으로 양이 많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을 봐서는. "카이막 대량 양산" 이 가능한 수준까지 가려면... 사방팔방 목초지 확보하는 등등 국토 면적부터 골때리는 수준이라는 거죠. 물소젖에서 카이막이 가능한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유지방 비율 차이가 제일 큰데... https://blog.naver.com/upjohn/110104360009 카이막이나 모차렐라 치즈의 특유의 깊은 맛이 가능한 이유가 다른 게 아니라 유지방 비율 때문이거든요. https://www.youtube.com/watch?v=ndHY_NbzQbk 사실 카이막이나 모차렐라 치즈 모두 제조 과정에서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이 필수인 만큼 "필요한 원재료의 분량" 은 압도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라도... 서식 환경도 너무 다른 우리나라에서 , "물소 젖으로 만드는 낙농업" 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로 물소를 키운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 그 자체였을 거라 생각할 수 밖에 없...

• joynjerry07/02 답글달기

  "춘향전 몇 막인고?" "1막이 막 끝나고 이제 2막이오!" "카~2막인가?"

• SYSTEM07/02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64486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