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입시미술 배워서 대학 가면 깨닫는 것 +101 [25]

댓글(25)

• 죄수번호따위07/02 답글달기

  결국 끝까지하는자가.... 음..

• 루리웹-499712934107/02 답글달기

  저기서 포기 안 하고 계속 하면 먹고 살 정도는 하고 운이 좋으면 자기가 천재보다 먼저 히트작 내놓을 수도 있음
  장기적으로 예술성은 밀리겠지만

• 긔엽긔저글링07/02 답글달기

  그 바닥에 10년 살아남아 돈받고 사는 놈이 진짜 잘하는놈임

• TAMTAM07/02 답글달기

  대학교 ㅋㅋㅋㅋ.....
  그림으로 대학가서 4년 내내 난 재능이 있는게 맞는 걸까만 생각하다 졸업하고
  전공에서 도망침
  
  근데 도망치고 나니 그냥 그 차이는 진짜 한끗이고 별로 차이도 없더라

• 루리웹-581493688507/02 답글달기

  끝까지 살아남는게 승리자인거지..

• 루리웹-762159062507/02 답글달기

  예체능쪽은 진짜 매순간 자존감 깎여나가고 계속해서 나타나는 천재때문에
  자기가 ㅂㅅ이란 생각밖에 안듬
  심지어 이건 교수까지도 똑같은 소리하더라
  근데 교수 졸업작품 봤는데 개십 존나 개쩔더라
  이 교수 개새1끼가...

• 행인A씨07/02 답글달기

  그리고 그 재능쩐다 싶었던 애들도 속으로 자기 보면서 속으로 똑같은 생각 함

• 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07/02 답글달기

  예술 쪽은 재능도 재능인데
  운 요소가 너무 작용하는 것도 큰 듯
  
  특히 인기도 측면에서 많은 대중들에게 어필될 운은 실력만으로 되는 게 아니더라고

• rollrooll07/02 답글달기

  입시미술에 깎일 재능이었다면 애초에 없던거고
  입시미술과 안맞을 뿐 재능이 충분했다면 애초에 이미 어느정도 유명해서 입시미술을 필요로 하지 않았을듯.
  그리고 난 미시입술이 좋아

• 아무도날막을수없다07/02 답글달기

  본인실력에 대해서 철판 잘 까는 사람이어야 개인 갤러리나 개인전도 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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