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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 아무도 누명 피해자에게 사과 안함
우린 저걸 숲속의 친구들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피장파장 오류긴한데 여지껏 무고한 사람 법으로 패오다가 이젠 자기들이 암것도 모르는 민중이 던지는 돌에 억울하다 하는데 그래서 뭐 라는 감상밖에.
사람들이 뜬금포로 아무경찰서 가서 이유없이 난동부림?
동탄 경찰서 사건 염두에 두고 올린거 아님.
일반론.
그러니까 비난은 진실이 확정된 후에 해도 늦지 않음
사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욕하고 있으면 굳이 내가 할 필요도 없지.
근데도 모욕성 비난하는건 그냥 화풀이라고 생각함.
숲속 친구들이잖아. 여기서도 흔함.
대중이 매스컴에 속았다는 말은 변명이 안됨...
단순히 대중이 매스컴의 말만 보고 피의자 추정되는사람을 보고 비난 한다면 진실과 거짓을 구분해 놓고 보기 않고 그냥 가십거리로 삼았다고는 것이 되버리니까...
이거 완전 유게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건 곧 악행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지...
사적제재의 한계
자기가 속았다는 사람은 있어도
속였다는 사람은 어디있는지
최근의 밀양 사건 재점화도 이 꼬라지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