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몇명낳을지 상상회로 풀로 돌리는 중
업소녀 빚 4500갚아주고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자기 승리 시전 후
댓글창 누가봐도 돈 갸꿀 후 잠적인데
부러워서 시샘하는거라고 정신승리 중
업소가서 사랑이라는 리플리 증후군 말기증세를 보임
그리고 다음 날
마음의 빚이라는 말과 함께 (갚는다는 얘기 절대 안함)
폰 버리고 잠수 탐
연애할 기회가 없어서 호구인건지
아니면 하룻밤 그 달콤한 말장난에 혼자 앞질러 나가서 그런건지
어찌되었든 호구가 된 갤러는 돈 5천에 업소녀를 부모님께 소개시켜주겠다는
원대한 꿈을 날림
주작이길 바라지만 찐이라면 교훈하나 얻은셈 최야지
어떤 여자가 자기 업소녀였던거 아는 사람이랑 결혼하겠냐...
검단 아파트 공사장에서 저런 비슷한 썰만 3번이상이고 아재들 그 이야기할때 눈가에 눈물 맺히던거 보면 구라가 아닌 상황이 많은거 같음
앗....아앗...
븅...
주작이지
저런 ㅂㅅ이 어디있어
주변에 말린 사람 존나 많았을텐데 그려러니 함
진짜냐고...
저게 진짜 퐁퐁남인가 뭔가 아니냐
사랑했다 ㅅㅂ년...하면서 쏘쥬한잔 하고
이제 여자는 안믿어 하다가 또 비슷한 수법에 넘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