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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 잘 만나야죠
융자가 그리 걱정되면 화자인 너도 벌어야지
이래서 와이프르 잘 골라야 합니다. 미리 알 수 없다는게 어렵긴 하지만...
남편 월급 받아 생활비 쓰고 남편 모르게 쪼개 5, 10만원 모은 몇 백 시어머니 수술할 때 전액 남편 모르게 쾌척한 며느리도... 어떤 마음으로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하죠
그걸 응원해주고 잘 쓰라고 격려를 해줘도 모자랄 판에...
착실한 남편이구만..
어디다 쓸지 눈에 훤하네
결혼기념일 해외여행, 큰아이 입학때 아이패드, 혹시 있을 부모님 수술비 등 분명 의미있는 일에 쓰려고 머아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