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B씨는 지난 27일 오후 돌연 화성동탄경찰서를 찾아 "허위신고를 했다"고 자백했다.
B씨는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데, 다량을 복용할 경우 없는 얘기를 할 때도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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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고 대충 넘어가시겠다
한사람 인생 담글려고 했다가
이렇게 넘어가시겠다?
우울증 걸려서 약먹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거짓말쟁이로 만들어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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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놀랍게도 넘어가질 것 같은게 유머
정작 병하고 상관없는 거라던데
50살 처먹은년이 시발 지 아들뻘 인생 망쳐놓을라 했으면서
저건 실제로 넘어가고 있는게 국내법임
경찰하고 얘기 끝났나보네
무고 쎄게 받아라 그냥..
아니 왜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는 없게 될거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