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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옛날 사람이긴 한데
이게 왜 장난인지 이해가 좀 안돼..
아이들에겐 성적인 의미를 담아서 찌르눈건 아니니까
초딩에서 중딩사이에 알아서 사라지잖슴
저걸 어릴떄 못고치고 어른되서 계속 저러다가 에어건을 똥꼬에 쑤셔서 불어재끼더라
내장 터져서 바로 죽음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인도랑 일본에서 각각 한 번씩 발생했네. 이런 어이없는 일이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발생하다니...
초딩때 우리반은 아니고 따른반인데
애앉는데 밑에 손넣어서 똥침하는거 유행했었는디
어떤놈이 밑에다가 소고채 세워놔가지고 애 장기까지 빵꾸뚫려가지고 일한번 크게낫엇지
저거 당하는 사람이 부상 당하기 쉬운데,
가끔 잘못 찔러서 하는 사람이 손가락 부상 당하기도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