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에서는 히스토릭 페이먼트, 혹은 LST(Long Standing Team) 보너스 라고 해서 F1에 오랫동안 참가한 팀에게 주는 일종의 격려금 같은 게 있는데
현재는 F1에서 첫 참가로부터 50년이 다 되어감에도 한 번도 팀을 팔거나 철수하지 않고 계속 출전중인 세 팀이 히스토릭 페이먼트를 받고 있는데
맥라렌 (1966년부터 참가)
윌리엄스 (1977년부터 참가)
그리고 페라리 (1950년부터 참가) 이 세 팀이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그 중에서도 내년에 참가 75주년을 맞이하는 페라리는 다른 두 팀에 비해 상당히 높은 액수의 히스토릭 페이먼트를 받고 있다는 게 정설인데(최대 1억 달러 정도라는 루머가 있음)
실제로 이걸 가지고 레드불하고 메르세데스 같은 팀이 불공평한 거 아니냐며 히스토릭 페이먼트를 없애라고 항의하기도 했지만
정작 팬들에게조차 '그럼 니들도 50년 동안 뛰어보고 그 소리를 하던가?'라면서 개무시 당하는 중
댓글(4)
1억....
페라리는 ㅇㅈ이지
저러니 신생팀이 F1 진출하기가 힘들지...
근데 안드레티 참가 빠꾸먹인 놈들도 메르하고 레드불인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