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을 합니다. 전국에 있는 애들 엄마가 보셨으면 해요.
가족단위 외식 할 경우
애들 아빠가 있어서 통제를 시키고
조용히 잘 먹고 잘 놀다 가거든요.
동네 엄마들끼리 오면 자기네들 술 먹느라 바빠서
아이들 통제를 안시킵니다.
놀이터마냥 뛰고 소리 지릅니다.
제가 주의를 줘도 1분 이상 안가요.
다시 재차 주의를 해도
오히려 저에게 이 정도가 시끄럽냐고 묻습니다.
다른 테이블 술 드시는 손님들
계속 쳐다 봅니다. 짜증이 난다는 얘기죠.
최근에는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어요.
술 드시던 남자 손님이 찾아가서
애기 엄마한테
욕도 했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싸이코패스가
어디에 있는지 몰라요. 옆 테이블에 있을지 누가 압니까?
그 또라이가 술 먹고 쌈 나면 눈깔 뒤집힙니다.
아이들 악지르는 톤 소리가 진짜 귀를 때립니다.
형님들도 아시겠지만 술 드시다 너무 시끄러우면
짜증이 나죠. 아이들 소리는 심해요.
보배 형님들이라도 형수님들이
아이들 데리고 외식 자주 하신다면
꼭 주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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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마쟈여그래서저희는어지간하면놀이방잇는곳이나놀이터보이는곳에서외식하려노력합니다
자꾸 이러니 노키즈존이 하나둘 생기는듯;;;;
노키즈존이 생기는 이유
술 마시다 바람 피고 아지매 전성시대 로군요.
그래서 우리애 식당예절은 초장에 잡았음요.
외식못하는 흑수접니다.
이래도 노키즈존하는 사장들 비아냥거리는
ㅂㅅ들 천지임
즈그좋아 애낳은게 무슨 권리가생기는줄 착각하는 도라이들 너무많음
애초에 문맹이라 그러는가 봅니다ㅋㅋㅋ
공감 ㅜㅜ 진짜 놀이터처럼 남의 테이블도 여기저기 왔다 갔다~ 신발 신은채로 의자를 밟거나 방방 뛰어도 그만해 한마디 정도만 하고 오래 방치하고 진짜 이해안감ㅡㅡ
그러다 식당에서 종업원이나 누구랑 부딪히면 우리 애만 괜찮은지 오도방정. 다 그런건 아니지만 꼭 한두번 보이더라구요 에휴 .....
매너좀 지키고 아이에게도 정확히 알려주고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