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에 대한 느낌은 자가 주택임.
내 맘대로 할 수 있지만 하려면 내가 직접 발품 팔고 이것저것 만져야 함.
이런 저런 설정 내 맘대로 꾸밀 수 있는데, 메인 기능으로 쓸 수 있는 것 보다
굿락 같은 서브 앱에서 이 설정 바꾸고, 저 설정 불러오고 쑈를 해야함.
초기 셋팅의 저점은 낮지만, 커스터마이징 하면 할수록 고점이 수직 상승함.
아이폰은 호텔임.
첫 셋팅이 존-나 잘되어있음. 뭔가 깔끔하고 이쁨. 겜성의 영역이 미침.
단점은 뭐좀 하려고 하면 '여기 못질하면 안되요~
'지정된 가구만 사용하세요~'하면서 막아섬
딴거 필요없이 화면에 앱 배치하는거 무조건 좌상단부터 채우는거 최근에서야
선심쓰듯이 풀어준다 하는것부터 빡침.
저점이 높지만, 고점이 매우매우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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