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도 개인사지만
작년에 준수한 활약으로 국대도 뽑히고 면제도 받은 놈이
바로 다음해 성적 박살나있는 상태에서
새벽까지 밖에서 먹고 마시다
(자기말론 술은 안마셧다함.. 지 말론)
경기도 시원하게 말아먹고
감독 빡쳐서 1.2이닝 동안 83구나 던지고
7피안타 6사사구 8실점 박고
손 아프다며 트레이너 불러서 액션해도
불팬에 아무도 몸 안풀게 하는 등 요즘시대에 거의 없어진 벌투를 대놓고 시전 했는데
아무도 신경 안쓰고 오히려 왜 더 안던졌냐 소리 나오는 지경
일방적 임탈이나 그런건 이제 못하니 없을거고
몇달 2군 박혀있지 않을까 싶음
타팀팬이봐도 이게 맞나 싶더라
5일에 1번 던지는 선발투수가
선발 당일 새벽에?
자기가 무슨 선동렬인줄 아나봄
댓글(9)
술 마시고 무실점 퍼펙트 게임 정도는 해줘야 이해하지
시발 15대 15 무승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태형 많이 순해졌어. 120구는 내버려둬야 벌투일텐데
꼴 보면 2회 200구도 가능한 상황이라 뺀 것 같긴 함
프론트가 요즘은 감시 안하나보다
감시한다고 지1롤해서 그런가?
방출안하는게 어디야 메쟈였으면 가정폭력으로 독립리그에서나 뛰어야함
?? 싸우다가 부인 옆에 총 쏴도 다시 복구시키는게 MLB인데요
어제 경기 보는데 진짜 정신병 오겠더라..;; 저번에 엘지 경기 보다 더 심했던 거 같음..;;
참고로 어제 경기 이전에, 이미 평균자책점이 8점대였다.
어제 경기 이후론 9점대고.
누가알면 1점대로 리그 씹어먹는 투수인줄 알겠음
선동렬은 비온다고 해서 새벽까지 술 마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