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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2)
역사에 만약은 없음.
김일성이 아니더래도 공산권 국가놈들이 어떻게든 남한 먹으려고 견적 오지게 해놨을듯.
북한 독재정권 들어서지 않았다면 한국전쟁도 없고 20세기 안에 통일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닥 일성이지
이완용때는 솔직히 국운이 이미 기울대로 기운 상황이었고
6.25 때는 막 해방되고 그나마 뭔가 새로운 기대를 걸수있는 상황이잖슴.
이완용은 혼자 힘으로 멀쩡한 나라를 망친게 아니라 이미 진작에 망한 나라 서류작업이나 도운 쥐새끼일 뿐임
반대로 김일성은 국가수반으로서 전쟁을 막을 수 있었음에도 적극적으로 남침에 앞장섰으니 무게감이 다름
둘다 저거 하나 없앤다고 저새끼들이 벌인일이 없어지진 않음
애초에 북괴새끼들 남침도 김일성 혼자 존나 좋아서 한게 아니라 뒤에서 소련이 조종한거니까
둘 다 죽여버리고 싶긴 한데, 둘 중 어느놈이 죽었던, 혹은 둘 다 죽었다 하더라도 역사의 큰 흐름은 별로 안 바뀌었을 것 같음. 어차피 일본 식민지로 넘어갔을거고, 분단 됐을거고, 625도 일어났을것 같음. 김일성 죽이면 625 안일어난다? 글쎄, 유라시아 대륙 동쪽 끄트머리 반도에 있는 자유민주주의 국가가 중국이랑 소련 심기를 얼마나 거슬렀을까 생각해보면, 솔직히 625도 걍 소련/중국에서 유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지라...
김일성은 걍 하나의 장기말에 불과했지 대체 말은 존나 많았음 분단된건 걍 국제사회적인 이념이라
김일성이 죽으면 전쟁은 없었을거고 지금쯤 됐으면 이렇게 까지 적대감은 없었을거라고 생각함. 그리고 일본이 이렇게 까지 못 깝칠거고
이완용이 없어도 대한제국은 일본에게 넘어가는 수순이었으나 김일성이 없었으면 남북분단이 없었을 가능성이 크죠
당연히 빨갱이
김일성이 분단의 주범은 맞지만 김일성이 없었어도 누군가는 그 자리에 서있었음
소련이 한반도를 날로 내 줄 생각이 아닌 이상
한편으론 둘 중에 하나라도 죽으면 과연 이땅에서 신분제가 사라질 수 있었을까 생각함